관세청(청장 이명구)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정지은 센터장은 1월 7일 “2025년 한 해 동안 호주, 미국, 프랑스 등 주요 해외 관세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나라를 밀수화물 경유 거점으로 삼은 다국적 담배 밀수 범죄를 단속한 결과, 해외 현지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총 516만 갑(약 103톤 분량)의 밀수담배를 적발·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정 센터장은 “관세청이 마약 밀수와 함께 대표적인 국제 조직범죄로 꼽히는 담배 밀수가 최근 들어 우리나라를 환적 거점으로 삼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음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수출입 화물정보를 자체 분석해 도출한 담배 밀수 위험정보와 함께, 영국·중국·대만 등 주요 협력국으로 부터 입수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밀수 의심 화물의 이동 경로와 환적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정보분석과 국제공조를 바탕으로 관세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호주 23건, 홍콩 8건 대만 5건 등 총 50건의 밀수 의심 화물 정보를 해외 관세당국에 제공했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해외 세관이 우리 관세청이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화물을 즉시 검사하여 현지에서 밀수를 적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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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표=관세청 보도자료 갈무리, 2026.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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