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세관이 지난 달 19일 시가 7만 3천 달러(약 8천 1백만 원, 이하 2019.01.11 기준) 상당의 위조 화장품 1천 3백여 개를 압수했다. 지난 2017년에도 시가 67만 달러(약 7억 4천만 원) 상당의 위조 화장품 5천 2백여 개를 압수한 바 있어 쇼핑 천국 홍콩이 가품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 |
▲출처=홍콩세관 홈페이지 / 지난 19일 홍콩 세관이 압수한 가품 화장품 |
가품으로 적발된 제품 중엔 네이처리퍼블릭, 이니스프리, 라네즈 등 상당 수의 한국 화장품이 포함됐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체댓글수 0
[초점] 면세점 송객수수료, 2022년 7조 원 넘게 퍼줘
[분석] 면세점 대량판매, 영업이익에 극도로 부정적인 영향 끼쳐
TFWA 칸느 행사(10.24~28), 듀프리·카타르 듀티프리 등 참가
인천공항, 9월 ‘샤넬’·‘롤렉스’ 면세점 매장 오픈
[분석] 면세점 7월 매출액 1조3,167억 원으로 또 떨어져
[분석] 면세점 6월 매출액 1조3,479억 원으로 전월대비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