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5성 호텔 8년 연속 선정

68년 역사 ‘포브스 가이드’, 국내 최초·유일 8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
올해는 ‘엄선된 최상위 호텔 그룹(exclusive group)’에 포함
모나코서 개최되는 ‘연간 포브스 써밋’에 ‘글로벌 대표 호텔’로 국내 최초·유일하게 초청받아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라이프 스타일 반영한 상품 라인업, 우수한 레스토랑에 높은 점수
기사입력 : 2026-02-12 08:56:27 최종수정 : 2026-02-12 08: 59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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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호텔신라 제공, 2026.02.12.

서울신라호텔(대표 이부진)이 미국 현지시간 2월 11일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평가 전문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신라호텔을 국내 호텔 최초이자 유일하게 8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 서울신라호텔은 5성 중에서도 최상위 호텔 그룹으로 공인받아 그 위상을 공고히 했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서울신라호텔은 포브스 5성 호텔 중에서도 ‘엄선된 최상위 호텔 그룹(Exclusive Group)’으로 선정되어 이달 모나코에서 개최되는 연간 포브스 써밋에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글로벌 대표 호텔(International Delegate)로 초청받았다”며 “전 세계의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5성 호텔 중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51개 호텔만 글로벌 대표 호텔로 선정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5성 선정 배경은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와 우수한 레스토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릴레이 고객 서비스와 진정성 있고 배려 깊은 응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객의 요청사항에 따라 맞춤형으로 정비하는 객실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서울신라호텔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상품 구성에도 힘쓰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프로포즈, 결혼 기념일, 태교, 효도 여행 등 고객 생애 주기에 맞춘 다양한 기념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이벤트에 맞춘 한정판 선물을 증정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레스토랑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전반적으로 정중하면서도 친절한 고객 응대와 신선한 제철 식재료, 메뉴 품질이 조사단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신라호텔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1개, 바&라운지 1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4개 등 다양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파크뷰’, 라이브 공연과 프리미엄 주류 등을 즐길 수 있는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 세계적으로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한식 레스토랑 ‘라연’과 프로포즈의 명소이자 훌륭한 음식과 멋진 뷰를 즐길 수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 정통 일식의 진수를 선보이는 일식 레스토랑 ‘아리아께’와 중국 본토 요리의 정수를 선보이는 중식 레스토랑 ‘팔선’이다.

서울신라호텔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들은 식재료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전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리스트(LA LISTE)’에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4곳이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등재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직접 농장에서 재료의 씨를 뿌리고 재배, 수확하는 ‘팜투테이블(Farm To Table)’ 방식으로 갓 수확한 가장 신선한 식재료를 고객에 제공하는 등 최상의 품질 및 셰프의 철학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한편,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호텔·레스토랑·스파의 등급을 선정해 발표하는 세계적 권위의 평가 기관이다. 1958년에 ‘모빌 트래블 가이드’로 시작해 올해로 68주년을 맞이했으며, 세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5성 호텔 시스템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글로벌 관광 업계에서 중시되는 우수한 서비스와 시설 기준을 적용하여 평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900개에 달하는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항목 기준에 따라 신분을 숨긴 평가단이 매년 전 세계 호텔을 방문해 시설 및 서비스를 평가하고, 5성과 4성, 추천 호텔로 등급을 나눠 발표한다.

한국은 지난 2017년 처음으로 평가 대상으로 포함되었다. 평가가 시작된 첫 해, 서울신라호텔은 ‘2017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4성 호텔로 선정된 이후, ‘2019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국내 호텔로는 유일하게 5성으로 상향 평가됐으며 올해까지 8년 연속 5성 호텔을 유지하고 있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평가 부문 총괄 사장 아만다 프레이저(Amanda Frasier)는 “올해 수상자들은 진정성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며, “고객의 높은 안목에 부응하는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온 공로를 인정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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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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