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K-POP 걸그룹 ‘에스파’ 광고모델 재합류

2022~2024년 첫 모델 발탁에 이어 재기용
성공적 파트너십 바탕으로 재발탁, 글로벌 팬덤 활용해 다국적 관광객 유치 본격화
K팝 아티스트 활용한 광고 캠페인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
기사입력 : 2026-03-09 08:50:20 최종수정 : 2026-03-09 08: 54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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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6.03.09.

롯데면세점(대표 김동하) 관계자는 9일 “4세대 대표 K-POP 걸그룹인 ‘에스파(aespa)’를 글로벌 모델로 기용하며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모델을 예고하는 ‘Who’s Next?’ 영상을 공개, 전 세계 고객의 큰 관심을 끌며 에스파의 합류를 공식화했다. 지난 1월 공개한 ‘킥플립’, ‘하츠투하츠’에 이어, 이번에 에스파가 모델로 선정되면서 롯데면세점의 K팝 모델 라인업이 구축됐다는 평가다.

에스파는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 4인으로 구성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으로, 2020년에 데뷔해 ‘Next Level(넥스트 레벨)’, ‘Supernova(슈퍼노바)’, ‘Armageddon(아마겟돈)’, ‘Whiplash(위플래시)’ 등 글로벌 메가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였다. 지난 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으로 일곱 번째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세 번째 월드 투어 ‘SYNK : aeXIS LINE’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는 등 글로벌 활동을 펼쳤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에스파가 지난 2022년부터 약 2년간 자사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했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번 재발탁을 결정했다”며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화권, 동남아시아 전역에 걸친 에스파의 강력한 팬덤을 활용해 다국적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라고 전했다.

향후 롯데면세점은 에스파, 킥플립, 하츠투하츠를 중심으로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등 거점 매장의 옥외 광고를 진행하고, SNS를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17개 매장에서 모델을 활용한 단독 영상 캠페인과 굿즈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K팝 대표 아티스트인 에스파와 다시 협력하게 되어 글로벌 마케팅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롯데면세점은 올 한 해 동안 글로벌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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