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5일 “4월의 봄을 닮은 ‘해피 블러썸(Happy Blossom)’ 시즌 테마를 선보인다”며 “두 번째 시즌(4.1~6.30) 테마로 글로벌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버버리 퍼퓸(Burberry PFM)’과 손을 맞잡았다”고 전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지난 1월 수제 맥주 ‘더부스’ 제품 라벨 디자인으로 이름을 알린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소냐리(Soña Lee)’와 협업을 통해 ‘티파니 앤 러브(TIFFANY & LOVE)’ 라인 퍼퓸의 일러스트 이미지를 개발한 바 있다”며 “이번 버버리 퍼퓸과 협업으론 일러스트레이터 소냐리가 꽃 피는 런던의 정원을 걷는 듯한 싱그러운 향기를 연상케 하는 ‘허 블러썸(Her Blossom)’과 런던의 로맨틱한 무드가 가득한 ‘허 런던 드림(Her London Dream)’ 두 제품을 그림으로 재탄생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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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 해피 블러썸 시즌테마 버버리 퍼퓸(04.0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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