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WA Cannes] '2018 TFWA'에서 읽는 세계 면세산업 동향

브랜드 흡수하고 있는 로레알·에스티로더
돌체앤가바나 화장품 품은 시세이도
한 개의 브랜드에서 확장되는 상품 품목
"브랜드의 상품 영역이 모호해지고 있다"
기사입력 : 2018-10-05 02:52:30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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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및 편집=김선호 기자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면세박람회 현장입니다. 이제 폐막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돌아본 이번 전시의 특색은 거대 주요 기업들이 다양한 브랜드를 흡수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한 개의 브랜드에서도 상품 카테고리를 넓히고 있는 중입니다.

끌레드뽀, 아넷사 등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일본 시세이도 기업. 시세이도는 패션 ‘돌체앤가바나’ 브랜드를 통해 새로운 화장품을 출시했습니다. 아직 국내 면세점엔 출시하지 않았으나 면세산업 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라면세점 김영훈 상무 “기존에는 각 브랜드들이 어떤 것은 메이크업 혹은 향수 등 하나의 카테고리에 집중돼 있었다면 지금은 메이크업이 향수로 스킨케어가 메이크업으로 영역을 넓힌다든지 해서 영역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세계 화장품 시장의 대부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에스티로더와 로레알그룹. 그 중 에스티로더는 닥터자르트의 판매율이 높아지자 지난해 해브앤비에 지분 투자를 했습니다.

로레알그룹은 한 개 층을 모두 전시부스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로레알은 국내 기업 ‘스타일난다’를 올해 초 인수했습니다. 자사가 소유한 브랜드 이외에도 면세점에서 판매율이 높은 화장품 기업에 손을 뻗치고 있는 중입니다.

신세계면세점 홍석호 상무 “컬러 메이크업이나 스킨케어 중심으로 가던 것들이 외형을 넓히는 것 같습니다. 헤어제품이나 향수제품에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로레알이나 에스티로더에서도 새로운 브랜드와 상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롯데면세점 김준수 상무 “주요 대기업에 브랜드가 집중화되는 경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로레알, 에스티로더, LVMH, 시세이도그룹이 강해지면서 새로운 상품을 인수하거나 개발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향수 품목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패션 혹은 자동차로 알려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다양한 향수 제품도 이번 면세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세계면세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에서 김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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