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만족도 가장 높은 미국인 대상 방한 유도
한국관광설명회·관광홍보관·축제참가 등 미식관광 이미지 굳혀
기사입력 : 2018-08-08 18:01:39 최종수정 : 2018-11-28 11: 24김일균 기자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 2017 LA 한국관광설명회 한국관광공사는 8월 10일부터 미국 LA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Korea Festival in Los Angeles)’을 열고 한국 음식을 선보인다. 10일부터 12일까지는 LA스테이플스 센터에 한국관광홍보관을 설치해 한식과 한류를 홍보할 예정이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을 찿았던 미국인들의 90% 이상이 한국 음식에 만족했다고 답해 방한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대비 10.8% 증가한 47만 명이 한국을 다녀가 전망도 밝다.
이번 행사는 현지 관광미디어, 여행업계, MICE 기획자 등 60여 명을 초청하는 한국관광 설명회로 시작된다. LA 시내 알렉산드리아 행사장에서 열리는 설명회에는 국내 유명 쉐프들이 고급 한식 요리를 선보인다.
11일에는 LA컨벤션센터에 있는 LA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한류 페스티벌인 KCON LA 2018의 개막 사전행사가 열린다. 행사에는 미국 CBS 프로그램 '로 트레블(Raw Travel) 한국 편' 제작 프로듀서가 연사로 나와 한국여행체험담을 소개한다.
행사장에는 10일부터 12일까지 한국관광 홍보관을 설치해 한식과 한류 등 테마관광상품을 홍보한다. 한국관광 VR과 한복 체험, 캘리그래피와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31일에는 LA Times가 LA 파라마운트 픽쳐스 스튜디오에서 개최하는 세계 음식 축제인 'THE TASTE' 를 통해 한국 전통 음식을 소개해 미식 관광목적지로 한국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명구 관세청장이 10월 1일 제주 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면세점, 제주관광공사(JTO) 면세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방문했다.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 김진선 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지정면세점 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 정병웅 교수)은 9월 23일 천안 관세인재개발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5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롯데면세점 명동점의 특허갱신 심사를 심의해 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특허심사위원회는 롯데면세점이 신청한 서류를 검토하고 프리젠테이션등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5년간 최초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