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크로스오버·K-POP 콘서트 열려
가족단위 방문객과 지역주민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 병행
기사입력 : 2018-07-12 15:35:22 최종수정 : 2018-11-28 10: 16김일균 기자
▲사진=인천공항 제공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점 전경 '2018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이 9월 1일과 2일 이틀간 인천국제공항 문화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대는 국내와 해외 관람객 3만여 명이 참여하는 야외 음악 축제다.
2004년 첫 무대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번 축제는 공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9월 1일 'Love it', 9월 2일 'Live it'을 테마로 각각 크로스오버와 K-POP 콘서트로 열린다.
첫날은 피아니스트 양방언, 뮤지컬 배우 임태경·카이·김소현과 국악인 송소희 등이 출연한다. 둘째 날은 EXO, 레드벨벳 등 한류스타들의 자리가 마련된다.
1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가족단위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를 병행한다. 실내가족 영화관과 VR 체험존, AR 트릭아트 포토존과 푸드트럭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항공사 기장과 승무원 체험 등을 운영한다.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