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김건주 작가와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 5종 세트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브랜드가 이미지 전환에 나섰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스파클 마이 웨이(Sparkle My Way)'로 캠페인을 진행, 비주얼 아티스트 김건주 작가와 리미티드 에디션도 출시했다. 라네즈는 “이번 브랜드 슬로건은 자신만의 방식대로 삶을 이끄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라네즈가 제안하는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다”라고 설명했다.
면세점에서 라네즈는 구매 필수아이템으로 꼽혔다. 2016년엔 면세점 브랜드 매출 6위(1,668억원)을 차지하며 최고점을 찍었다. 그러나 지난해 ‘사드 여파’와 함께 매출이 하락해 매출순위 21위(1,40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고심하는 눈치다.
라네즈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라네즈 모델 이성경과 ‘Sparkle My Way’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김건주 작가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유튜브에 인터뷰 영상을 담았다. 김 작가는 위트 있는 주에와 메시지를 드로잉과 패턴에 담아 실크 스크린과 라이브 페인팅, 전시 등을 하고 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라네즈 베스트 셀러 5종인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 ‘프레시카밍 밸런싱 토너’, ‘프레시카밍 퀵 모닝 마스크’, ‘스테인드 글라스틱’, ‘레이어링 커버 쿠션에’에 김 작가만의 감성을 담은 스페셜 패키지다.
관세청은 면세점을 특허를 부여해 관리한다. 그 안에서 면세점 해외 대량판매도 별도의 세부관리 지침을 마련해 관리하고 있다. 관세청이 국감기간을 맞아 제출한 자료를 통해 확인 된 사실은 관리상 문제에 있어 단순히 업체가 제출한 실적의 수량 오류에 그치지 않았다. 관세청이 제출한2018년~2026년 상반기 기간의 반기별 검토 보고서를 통해감독 대상인 대량거래가
국내 면세점의 해외 대량판매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증했다.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판매액에 해당 연도 평균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2019년 약 1조 3,012억 원(11억 달러)이던 대량판매액은 2022년 약 12조 6,006억 원(97억 달러)으로 늘었다. 여행객이 급감한 시기에 대량판매가 면세점 매출을 뒷받침하는 주요 거래로 확대된 것이다.그
국내 대기업 A면세점의 올해 7월 순매출 가운데 대량판매가 64%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대량판매 실적은 25년부터 급감하고 있지만, 면세점 내부에서는 대량판매가 여전히 매출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감독기관의 통계와 실제 영업구조 사이에 간극이 드러난 것이다.관세청은 2024년 ‘해외대량구매자 세부관리 지침’을 바꾸면서 대량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