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출범한 면세점전문지 ‘DFN’(TR&DF News)과 ‘한국면세연구원’이 지난 1일 회사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울 필동 ‘한국의 집’에서 열린 이 설명회에는 면세점 주요 임직원 및 관세청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면세연구원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배우 하은의 사회로 진행된 설명회에서 DFN 김재영 대표는 “PC, 모바일, 동영상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면세산업계와 상생하겠다”며 해외 매체와의 제휴를 통해서 취재범위를 더욱 폭넓게 확장하는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면세전문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면세점 매출, 브랜드 순위 등 신뢰성 있는 빅데이터를 구축해 전문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DFN 박래양 편집국장은 “DFN은 세계 1위 한국 면세산업의 더 높은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창간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한국 면세산업의 정책, 제도 등의 현안과 동향에 대해 심층적인 취재를 통해 업계에 유용한 정보를 생산하겠다”며 목표를 밝혔다.
한국면세연구원 박문구 원장은 “면세점 고용창출을 위한 플랫폼 및 역할을 다하는 한편 면세산업 성장을 위한 제도·정책을 위한 포럼 및 연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방송기자클럽 김벽수 회장은 축사를 통해 DFN·한국면세연구원의 발전에 성원을 표했으며, 면세점 주요 임·직원 및 관세청 관계자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보도 및 면세산업 발전을 위한 목표에 응원을 남겼다.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