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롯데면세점이 VIP 고객 대상 제휴사 혜택까지 확대했다. 롯데면세점 VIP 회원들은 제품구매 시 등급에 따라 할인 혜택만 받아왔으나 6월 1일부터는 여가생활과 관련된 롯데면세점 제휴사 혜택까지 받게된다. 면세점 간 마케팅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롯데면세점이 VIP 회원 대상 프로모션을 강화해 소비자 유치에 나섰다.
지난 4월에 오픈한 롯데면세점 본점(명동)에 100억원을 투자해 조성된 ‘스타라운지’는 상위 0.5% VIP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제휴처 확대로 고객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김보준 마케팅부문장은 “이번에 마련한 롯데면세점 멤버십 패키지는 세계 유수의 면세점 중에서도 최초로 시행하는 VIP 서비스라는 점에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멤버십 혜택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6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여름 휴가 및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비 마이 썸머(BE MY SUMMER)’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8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