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라운포맨 제공 / 벤리악 '쿼터캐스크' 라인에 새로 추가된 '트리플 증류 싱글몰트' 제품 브라운포맨이 ‘벤리악(Benriach)’ 브랜드의 싱글몰트 위스키 ‘쿼터캐스크’ 라인에 이어 ‘트리플 증류 싱글몰트(Triple Distilled Single Malt)’ 제품을 추가, 면세점에 독점 출시됐다. 브라운포맨은 ‘잭다니엘’ 브랜드로 국내에 알려져 있다.
브라운포맨 글로벌 트래블-리테일 관계자는 “벤리악은 클래식하고 세련된 ‘쿼터캐스크’ 제품라인에 새로운 상품을 추가했다”며 “스카치 위스키는 전통적으로 두 번 증류되지만, 벤리악은 세 번의 증류를 추구해왔다”며 면세점에서 주류 구매자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트래블-리테일 부문 마케팅 디렉터 및 부사장인 Eric-Helms는 “위스키 제조에 진보적인 접근을 통해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추가했다. 이번 면세점에 단독 출시된 제품은 싱글몰트 위스키 중에서도 가장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한다”고 기대를 표했다. 특히 특유의 풍미를 자랑하는 만큼 독특한 맛을 즐기는 주류 애호가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바라봤다.
한편, 국내 면세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류는 발렌타인, 조니워커 등 블렌디드 위스키다. 그러나 점차 ‘맥켈란’ 등 싱글몰트 위스키의 판매량이 늘어나며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명구 관세청장이 10월 1일 제주 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면세점, 제주관광공사(JTO) 면세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방문했다.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 김진선 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지정면세점 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 정병웅 교수)은 9월 23일 천안 관세인재개발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5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롯데면세점 명동점의 특허갱신 심사를 심의해 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특허심사위원회는 롯데면세점이 신청한 서류를 검토하고 프리젠테이션등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5년간 최초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