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라운포맨 제공 / 벤리악 '쿼터캐스크' 라인에 새로 추가된 '트리플 증류 싱글몰트' 제품 브라운포맨이 ‘벤리악(Benriach)’ 브랜드의 싱글몰트 위스키 ‘쿼터캐스크’ 라인에 이어 ‘트리플 증류 싱글몰트(Triple Distilled Single Malt)’ 제품을 추가, 면세점에 독점 출시됐다. 브라운포맨은 ‘잭다니엘’ 브랜드로 국내에 알려져 있다.
브라운포맨 글로벌 트래블-리테일 관계자는 “벤리악은 클래식하고 세련된 ‘쿼터캐스크’ 제품라인에 새로운 상품을 추가했다”며 “스카치 위스키는 전통적으로 두 번 증류되지만, 벤리악은 세 번의 증류를 추구해왔다”며 면세점에서 주류 구매자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트래블-리테일 부문 마케팅 디렉터 및 부사장인 Eric-Helms는 “위스키 제조에 진보적인 접근을 통해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추가했다. 이번 면세점에 단독 출시된 제품은 싱글몰트 위스키 중에서도 가장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한다”고 기대를 표했다. 특히 특유의 풍미를 자랑하는 만큼 독특한 맛을 즐기는 주류 애호가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바라봤다.
한편, 국내 면세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류는 발렌타인, 조니워커 등 블렌디드 위스키다. 그러나 점차 ‘맥켈란’ 등 싱글몰트 위스키의 판매량이 늘어나며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관세청(청장 이명구) 서울세관(세관장 김용식) 조사총괄과 안정호 과장은 2일 “해외로 정식 수출된 국산 담배 175만 갑(시가 73억 원)을 국내로 밀수입한 일당 6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며 “총책 A씨(남, 48세), 통관책 B씨(남, 42세), C씨(남, 58세) 등 주요 피의자 3명을 검찰에 구속 고발하였으며, 나머지 공범 3명은 불구속 고
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11월 27일자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2명 승진과 3명의 신임 상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미래 리더십 확보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분야에서 성과 창출과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및 사업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학교 정병웅 교수)는 지난 18일 “충남 천안소재의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HDC신라면세점의 특허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HDC신라면세점은 최초 면세점 특허를 획득한 후 지난 2015년 12월 개장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