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화요일 오후 2시 방한 관광객이 자주 찾는 남산 한옥마을 앞, 여기 저기서 요란한 중국말이 들려왔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대형버스에서 내리자 이들을 유치하기 위한 한복대여점의 안내 목소리도 덩달아 커졌다. 한·중 관계 호전으로 방한 시장이 회복되는 소리다.
이곳은 롯데 본점, 신라 서울점, 신세계 명동점, 두타면세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옥 체험과 함께 쇼핑을 하기 위해 방한 외래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다. 외국관광객을 위한 행사도 한옥마을에서 자주 열린다.[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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