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세계면세점 자료 / 2018년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구매객 국적별 인기식품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의 인기식품으로 홍삼과 김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2016년 허니버터아몬드가 1위였으나 쇼핑트렌드가 변화된 것. 국적별로 한국인은 ‘홍삼정 나이스’, 중국인 ‘홍삼정 골드’, 일본 ‘돌김’, 동남아 ‘허니버터아몬드’가 올해 인천공항점 인기식품 1위다.
신세계 인천공항점은 ‘홍삼정’이 중국인 최고 인기식품으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2016년 최고인기식품이었던 ‘허니버터아몬드’를 누르고 홍삼정과 김이 선정된 것. 이에 대해 신세계 측은 “중국에 부는 웰빙·고급화 트렌드를 그 배경으로 보고 있다”며 비싼 가격에도 한국의 대표 웰빙 식품인 홍삼과 김을 구매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일본인들의 김에 대한 인기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와사비맛, 불고기맛 등 다양한 김 스낵세트 구성품이 1위이며 돌김은 크기별로 구매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공항은 그 나라를 기억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관문이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회상시키는 상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