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세계면세점 자료 / 2018년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구매객 국적별 인기식품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의 인기식품으로 홍삼과 김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2016년 허니버터아몬드가 1위였으나 쇼핑트렌드가 변화된 것. 국적별로 한국인은 ‘홍삼정 나이스’, 중국인 ‘홍삼정 골드’, 일본 ‘돌김’, 동남아 ‘허니버터아몬드’가 올해 인천공항점 인기식품 1위다.
신세계 인천공항점은 ‘홍삼정’이 중국인 최고 인기식품으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2016년 최고인기식품이었던 ‘허니버터아몬드’를 누르고 홍삼정과 김이 선정된 것. 이에 대해 신세계 측은 “중국에 부는 웰빙·고급화 트렌드를 그 배경으로 보고 있다”며 비싼 가격에도 한국의 대표 웰빙 식품인 홍삼과 김을 구매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일본인들의 김에 대한 인기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와사비맛, 불고기맛 등 다양한 김 스낵세트 구성품이 1위이며 돌김은 크기별로 구매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공항은 그 나라를 기억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관문이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회상시키는 상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관세청(청장 이명구) 서울세관(세관장 김용식) 조사총괄과 안정호 과장은 2일 “해외로 정식 수출된 국산 담배 175만 갑(시가 73억 원)을 국내로 밀수입한 일당 6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며 “총책 A씨(남, 48세), 통관책 B씨(남, 42세), C씨(남, 58세) 등 주요 피의자 3명을 검찰에 구속 고발하였으며, 나머지 공범 3명은 불구속 고
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11월 27일자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2명 승진과 3명의 신임 상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미래 리더십 확보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분야에서 성과 창출과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및 사업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학교 정병웅 교수)는 지난 18일 “충남 천안소재의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HDC신라면세점의 특허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HDC신라면세점은 최초 면세점 특허를 획득한 후 지난 2015년 12월 개장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