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라 제공 / '헤라’가 시그니처 ‘블랙 쿠션’ 출시 1주년을 기념한 2018 S/S 콜라보레이션 ‘시크릿 파티’ 콜렉션 아모레퍼시픽 뷰티브랜드 ‘헤라’가 시그니처 ‘블랙 쿠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2018 S/S 콜라보레이션 ‘시크릿 파티’ 콜렉션을 한 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헤라의 이번 리미티드 콜렉션은 컬러풀하면서 색감과 고유의 색연필 터치 기법으로 사랑받는 프랑스의 일러스트레이터 에디스 꺄홍(Edith Carron)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특히 이번 ‘시크릿 파티’ 콜렉션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지난 3월 19일부터 24까지 진행된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소개된 바 있다. 해당 행사동안 헤라 ‘블랙 쿠션’을 활용한 다양한 백스테이지 메이크 룩을 제시하며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었다. ‘블랙 쿠션’은 강한 커버력을 자랑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을 도와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김선호 기자/ 헤라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 현장
▲사진=김선호 기자 / 헤라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 현장 이번 리미티드 콜렉션은 한밤중에 열리는 비밀스러운 파티라는 콘셉트로 동물 가면을 쓴 장난기 가득한 여성들의 즐겁고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화려한 펄이 적용된 입체적인 제품 패키지로 표현해 관심을 모았다. ‘시크릿 파티’ 콜렉션은 총 6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셀 에센스’, ‘리치 컬링 마스카라’ 등 헤라의 베스트 셀러 제품들도 다채로운 컬러의 디자인이 반영된 감각적인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쉽게 화사한 봄에 걸맞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6가지 컬러로 구성된 ‘아이 팔레트’, 하이라이터 컬러와 블러셔 컬러가 함께 구성된 ‘그라데이션 하이라이터’, 3가지 립글로스로 구성된 ‘립 박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소비자들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니즈가 다양해지는 만큼 ‘헤라’ 브랜드 또한 이에 발맞춰 나가는 중이다. 물론 동양 여성들의 피부를 고려한 맞춤형 컬러 선택에 이어 제품 패키지 디자인, 더욱 확대된 색조 라인으로 메이크업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헤라의 2018 S/S 콜라보레이션 ‘시크릿 파티’ 콜렉션은 전국 면세점의 헤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방한 외래관광객에게 ‘헤라’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의 우수성을 통한 K-뷰티 해외시장 진출 및 확대에 힘이 실릴 것으로 분석된다.
관세청(청장 이명구) 서울세관(세관장 김용식) 조사총괄과 안정호 과장은 2일 “해외로 정식 수출된 국산 담배 175만 갑(시가 73억 원)을 국내로 밀수입한 일당 6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며 “총책 A씨(남, 48세), 통관책 B씨(남, 42세), C씨(남, 58세) 등 주요 피의자 3명을 검찰에 구속 고발하였으며, 나머지 공범 3명은 불구속 고
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11월 27일자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2명 승진과 3명의 신임 상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미래 리더십 확보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분야에서 성과 창출과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및 사업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학교 정병웅 교수)는 지난 18일 “충남 천안소재의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HDC신라면세점의 특허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HDC신라면세점은 최초 면세점 특허를 획득한 후 지난 2015년 12월 개장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