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제공 / ‘수려한X한국화가 이동연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수려한X한국화가 이동연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한국의 새로운 여성상을 알리는 ‘수려한:女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으로, 신(新) 미인도 작가 이동연과 함께 수려한의 베스트 셀러인 ‘진생 에센스’와 대표 수분크림인 ‘효비담 수분샘 크림’ 2종에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적용했다.
이동연 작가는 한국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미인도’ 작품으로 한국 여성의 미(美)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려한 아트 콜라보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 여성의 고운 자태에 위트를 더한 작품을 패키지에 담아냈다.
이번 에디션의 용기에는 수려한을 대표하는 매화의 고고함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두 제품 모두 기존 대비 2배 증량된 용량으로 선보였다. ‘진생 에센스 대용량 핑크 에디션’은 봄날에 어울리는 핑크색 용기에 매화무늬를 새겼다. 이 에센스는 지리산 자연삼에서 귀하게 추출한 성분을 함유했으며 기초부터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해 준다. 특히, 사용 후 다음날부터 촉촉한 보습과 피부 속부터 나오는 윤기를 더해주며, 거칠고 푸석거리는 피부결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주름을 케어해줘 보석처럼 빛나는 동안 피부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효비담 수분샘 크림 대용량 물꽃 에디션’은 용기 뚜껑에 다양한 색상의 물에 떨어진 매화꽃을 수 놓은 듯이 디자인했다. 이 크림은 발효된 수경인삼과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된 발효수경인삼히알루론산™을 담았으며, 오랫동안 수분을 머금은 듯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에센스와 크림, 팩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멀티 기능 크림으로, 고보습 수분젤 텍스처가 에센스처럼 가볍게 펴 발리면서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수려한X한국화가 이동연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진생 에센스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