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위챗 통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 총력

위챗으로 쇼핑 혜택 제공에 나선 신세계
온라인 중국몰 구매시 최대 150위안 혜택
기사입력 : 2018-03-06 17:28:00 최종수정 : 2018-08-20 14: 20 김선호
  • 인쇄
  • +
  •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 신세계면세점과 위챗 멤버십 프로모션을 진행에 나섰다.

신세계면세점이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중국 내 국민 메신저로 통용되는 ‘위챗’과 멤버십 프로모션에 나섰으며, 오는 31일까지 위챗과 함께 다양한 쇼핑정보 및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위챗이 공식 발표한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약 10억명으로 중국 내 영향력이 크다. 중국 시장에선 모바일을 통한 결제가 활성화돼 있는 만큼 국내 면세점 또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준비에 나선 것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 위챗 멤버십 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국내 면세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위챗 멤버 신규가입 하는 이용객에게는 모바일 데이터 50MB를 제공하며, 신규 가입자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 중문몰을 통해 구매하면 최대 150위안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봄철 국내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면서, 중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상징되는 위챗과 함께 다양한 쇼핑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위챗 멤버십 외에도 외국인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및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기획
    [단독] 관세청 대량판매 집계액이 낮은 이유, 감독 및 거래 검증에 허점 있어
    관세청은 면세점을 특허를 부여해 관리한다. 그 안에서 면세점 해외 대량판매도 별도의 세부관리 지침을 마련해 관리하고 있다. 관세청이 국감기간을 맞아 제출한 자료를 통해 확인 된 사실은 관리상 문제에 있어 단순히 업체가 제출한 실적의 수량 오류에 그치지 않았다. 관세청이 제출한2018년~2026년 상반기 기간의 반기별 검토 보고서를 통해감독 대상인 대량거래가
  • 기획
    [단독] 면세점 수수료 출혈경쟁, 업계 스스로 자정 불가능해 제도적 보완 필요
    국내 면세점의 해외 대량판매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증했다.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판매액에 해당 연도 평균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2019년 약 1조 3,012억 원(11억 달러)이던 대량판매액은 2022년 약 12조 6,006억 원(97억 달러)으로 늘었다. 여행객이 급감한 시기에 대량판매가 면세점 매출을 뒷받침하는 주요 거래로 확대된 것이다.그
  • 기획
    [단독] 관세청 통계선 급감한 대량판매…A면세점 내부자료엔 매출 64% 차지해
    국내 대기업 A면세점의 올해 7월 순매출 가운데 대량판매가 64%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대량판매 실적은 25년부터 급감하고 있지만, 면세점 내부에서는 대량판매가 여전히 매출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감독기관의 통계와 실제 영업구조 사이에 간극이 드러난 것이다.관세청은 2024년 ‘해외대량구매자 세부관리 지침’을 바꾸면서 대량판매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