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 신세계면세점과 위챗 멤버십 프로모션을 진행에 나섰다. 신세계면세점이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중국 내 국민 메신저로 통용되는 ‘위챗’과 멤버십 프로모션에 나섰으며, 오는 31일까지 위챗과 함께 다양한 쇼핑정보 및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위챗이 공식 발표한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약 10억명으로 중국 내 영향력이 크다. 중국 시장에선 모바일을 통한 결제가 활성화돼 있는 만큼 국내 면세점 또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준비에 나선 것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 위챗 멤버십 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국내 면세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위챗 멤버 신규가입 하는 이용객에게는 모바일 데이터 50MB를 제공하며, 신규 가입자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 중문몰을 통해 구매하면 최대 150위안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봄철 국내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면서, 중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상징되는 위챗과 함께 다양한 쇼핑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위챗 멤버십 외에도 외국인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및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구 관세청장이 10월 1일 제주 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면세점, 제주관광공사(JTO) 면세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방문했다.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 김진선 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지정면세점 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 정병웅 교수)은 9월 23일 천안 관세인재개발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5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롯데면세점 명동점의 특허갱신 심사를 심의해 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특허심사위원회는 롯데면세점이 신청한 서류를 검토하고 프리젠테이션등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5년간 최초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