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 신세계면세점과 위챗 멤버십 프로모션을 진행에 나섰다. 신세계면세점이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중국 내 국민 메신저로 통용되는 ‘위챗’과 멤버십 프로모션에 나섰으며, 오는 31일까지 위챗과 함께 다양한 쇼핑정보 및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위챗이 공식 발표한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약 10억명으로 중국 내 영향력이 크다. 중국 시장에선 모바일을 통한 결제가 활성화돼 있는 만큼 국내 면세점 또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준비에 나선 것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 위챗 멤버십 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국내 면세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위챗 멤버 신규가입 하는 이용객에게는 모바일 데이터 50MB를 제공하며, 신규 가입자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 중문몰을 통해 구매하면 최대 150위안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봄철 국내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면서, 중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상징되는 위챗과 함께 다양한 쇼핑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위챗 멤버십 외에도 외국인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및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