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파레서피 제공 / 파파레서피 블레미쉬 레이져 크림 행동하는 자연주의 브랜드로 성장해온 파파레서피(대표 김한균)가 블레미쉬 레이져 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된 블레미쉬 레이져 크림은 소비자 호응이 좋았던 기존 블레미쉬 레이져 크림에 발효 성분 함양을 최대치로 높여 출시한 제품이다. 올해도 파파레서피는 자연주의 콘셉트로 다시 흥행 몰이를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파파레서피는 봄비 꿀단지 마스크 팩 등으로 면세점에서 인기를 얻으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2016년 당시 파파레서피는 롯데면세점 본점 국산화장품 순위에서 31위에 진입한 바 있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이런 흥행에 대해 “중국 내 유행성분에 대한 이슈가 크다. 때문에 안전성에 민감한 만큼 중국인의 한국 화장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파파레서피가 자연주의를 통해 피부의 안전성과 케어를 모두 신경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올해도 파파레서피는 이와 같은 전략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 출시된 제품은 칼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이 58% 함유돼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주며, 탄력 있는 피부로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파파레서피 담당자는 “많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블레미쉬 레이져 크림의 성분을 강화하고 발림성과 보습력도 개선시킨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며 “건강하고 힘 있는 피부,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부를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다만, 면세점 내에서 국산 화장품 매출이 작년 기준 전년대비 매출량이 점차 하락하고 있어 좀 더 공격적인 마케팅 및 매출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파파레서피의 경우도 2016년 당시 면세점에서 매출 고공행진을 보였으나 2017년엔 주춤한 모양새다. 때문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도 요청되고 있다.
관세청(청장 이명구) 서울세관(세관장 김용식) 조사총괄과 안정호 과장은 2일 “해외로 정식 수출된 국산 담배 175만 갑(시가 73억 원)을 국내로 밀수입한 일당 6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며 “총책 A씨(남, 48세), 통관책 B씨(남, 42세), C씨(남, 58세) 등 주요 피의자 3명을 검찰에 구속 고발하였으며, 나머지 공범 3명은 불구속 고
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11월 27일자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2명 승진과 3명의 신임 상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미래 리더십 확보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분야에서 성과 창출과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및 사업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학교 정병웅 교수)는 지난 18일 “충남 천안소재의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HDC신라면세점의 특허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HDC신라면세점은 최초 면세점 특허를 획득한 후 지난 2015년 12월 개장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