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연 1억 명 수용하는 아시아 최대 공항 된다

제2터미널 확장·제4활주로 신설, 4조 2천억 투입
여객 터미널 디자인·건설 기간 동안 여객 불편 최소화
항공수용 최근 7년 연 10.6% 증가, 2024년까지 1억명 소화
생체인식 탑승서비스·인공지능 보안검색·친환경 에너지 적극 도입
기사입력 : 2018-08-23 19:20:52 최종수정 : 2018-08-24 11: 55 김일균 기자
  • 인쇄
  • +
  • -
▲사진=인천공항 기자실 / 4단계 건설사업 종합설계자문회의

 

인천공항이 연간 여객 1억 명 수용 공항의 청사진을 내놨다. 4조 2,000억 원을 투입하는 4단계 건설 사업을 통해 제2터미널을 확장하고 제4활주로를 신설해 아시아 최대 공항이 된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3일 오전 사내 인재개발원에 자문위원들을 초청,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종합설계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9월 실시 설계 착수에 앞서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대학 교수 등 4단계 건설 사업 자문위원 79명과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해 여객 터미널 디자인 컨셉·건설 과정 중 여객 불편 최소화·항공기 이동지역 내 활주로 추가 건설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공항은 개항 이후 연평균 7.5%, 최근 7년 간 10.6%에 달하는 항공 수요 증가율을 보였고 이에 발맞춰 진행되는 이번 사업으로 연간 여객 7,200만 명에서 2023년까지 1억 명을 소화하는 공항으로 확장된다.

공사는 이번 4단계 건설과정을 통해 생체인식 탑승서비스와 인공지능 기반 보안검색, AI 안내로봇 등 스마트 서비스와 태양광·지열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3배 이상 확대하는 등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공항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산업제도
    북극항로 위해 부산에 ‘종합보세구역’ 신규 지정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산업지원과 김진선 과장은 6일 “이재명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부산을 기점으로 하는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1월6일부로 부산 남구에 소재한 석유저장시설41,087㎡(오일탱크14기)를‘종합보세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부산 종합보세구역에는 기존 종합보세구역처럼 관세 등의 세금의 과세가 보류된 상태에서 외국
  • 인사·동정
    한국면세점협회, 11대 협회장으로 신라면세점 조병준 부사장 선임
    한국면세점협회(협회장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 이하 ‘협회’) 경영기획실 관계자는 30일 “12월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호텔신라 조병준 부사장을 제11대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했다”며 “조 협회장의 임기는 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라고 밝혔다. 이번 인선은 업황 부진 심화라는 난제에 처한 면세업계가 위기를 돌파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 Promotion
    신라免, 새해 맞이 최대 규모 ‘경품 프로모션’ 진행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 관계자는 2일 “신라면세점이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 2026년 새해 맞이 경품 프로모션으로 출국 고객을 위한 총 1억 3천만 원 상당의 경품 프로모션 ‘쇼핑 파라다이스, 신라면세점(Shopping Paradise, The Shilla Duty Fre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쇼핑 파라다이스, 신라면세점’ 프로모션은 신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