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내 면세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직접적인 타격을 입게됐다.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제주점 그리고 롯데면세점 제주점이 우선 임시휴업 조치를 취했다. 질병관리본부의 통보를 받은 즉시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은 해당 조치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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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영 기자/ 1월 28일 신라면세점 서울점 1층 로비 열화상 카메라(2020.01.28) |
신라면세점 커뮤니케이션 담당 하주호 전무는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는 확신이 될 때까지 임시휴업 조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신라면세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서울점과 제주점 모두가 올 스톱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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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면세점 제공/롯데면세점 8층 고객센터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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