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 관계자는 27일 “관세청이 실시한 2023년 제1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 롯데면세점이 제주공항 국제선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었다”며 “최근 호주 멜버른공항에 이어 제주공항 사업권까지 연달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공개했다.
관세청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도 27일 충남 천안시 소재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14명(위원장 호서대 양동우 교수)이 참석해 2023년 제1회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2월 28일 특허기간이 만료되는 제주공항 국제선 출국장면세점의 신규 특허 신청에 롯데면세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사진=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 보도자료, 2023.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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