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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관세청 제공 / 2021년 하반기 전국 세관장 회의(2021.11.29) |
관세청(청장 임재현)은 29일(월) 오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차장을 비롯한 본청 과장급 이상 관리자, 전국 세관장 및 직속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했다”며 “논의 주제로 공직기강 확립과 국민 신뢰회복을 위한 관세청 쇄신방안 및 2022년 업무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우선 관심의 초점이 쏠리는 지점은 연 2회 개최되는 관세청의 주요간부들이 모이는 전국세관장회의서 최근 드러난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에서의 근무 태만등에 대한 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해결책이 도출되느냐였다. 일단 관세청 관계자는 “청장 이하 모든 참석자들이 관세청 직원은 공무원으로서의 공직기강 확립을 어떻게 세울 것인지, 그리고 현장관리자에게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고 연대책임을 지우는 방안과 업무관리체계 재구축 등이 논의 됐다”며 “이날 관리자를 중심으로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시행한다는 계획”이라고 회의결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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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관세청 제공 / 2021년 하반기 전국 세관장 회의에 참석한 임재현 관세청장(2021.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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