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N 인터뷰] 신세계면세점 김재준 인천공항점장 인터뷰

170개 브랜드 유치 품목 다양화, 객단가 높힐 계획
항공사 추가로 이용객 기존 5% 상승 전망, 매출은 그 이상 기대
패션.뷰티.생활가전 등 다양한 쇼핑경험 제공
기사입력 : 2018-10-12 16:49:57 최종수정 : 2020-09-10 14: 50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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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김선호 기자, 편집=김일균 기자


김재영 기자: 신세계면세점의 성장이 놀랍다. 인천공항 면세점의 비전은?

김재준 점장: 인천공항 신세계 면세점은 기존의 롯데나 신라에 비해 후발주자였지만 현재는 선발주자로 발돋움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매출 뿐 아니라 고객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여행을 나가실 때 여행의 출발점이라는 것이 비전이고 고객들의 체험이나 경험 충족시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 기자: 매출 확대가 가장 큰 이슈다. 복안이 있으신지?

김 점장:
매출은 결국 고객들이 얼마를 더 구매하게 만드는지가 중요하다고 판단한다. 기존의 경쟁업체들에 비해 브랜드를 170개로 다양화해서 객단가를 상승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김 기자: 명품 브랜드와 협상 전략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김 점장: 신세계면세점은 기존 인천공항에서는 후발 주자였지만 이번에 신규 사업권을 획득하면서 기존 사업권을 통합해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랜드 측의 경영층과 충분히 교감했고 저희 굳은 의지를 브랜드측도 인지해서 공감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김 기자: 제2여객터미널에 항공사가 추가되는데 매출에 도움이 될지?

김 점장:
신규로 오는 7개 항공사는 T1에서 한 달 이용객 5만 명 정도 출국을 했기 때문에 이들이 그대로 넘어온다면 기존에 비해 5% 정도 상승할 것으로 생각하고 완비된 MD 구성을 갖춰 매출은 그 이상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 기자: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이것만은 꼭 추천하고 싶은 점?

김 점장:
기존에 있는 사업자들과 차별점을 갖고 패션·뷰티·생활가전 등 다양한 쇼핑 경험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인천공항에서 출국을 하신다면 반드시 인천공항 신세계 면세점에 들르셔서 그런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라고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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