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대표이사 이부진)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신라스테이는 21일 “제주 및 울산의 향토 기업과 협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한 ‘지역 상생’ 패키지를 선보인다”며 “‘지역 상생’ 패키지는 지역 명소는 물론 지역의 대표 향토 기업을 방문해 체험할 수 있어 호캉스와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라고 말했다.
먼저 신라스테이 제주는 ‘제주에서 놀당 갑서’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주의 대표적 향토 기업인 ‘한라산소주’와 협업한 프로그램으로 ‘한라산소주’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알아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제주지역 소주인 ‘한라산소주’는 1950년에 창립해 올해로 창립 71주년을 맞이한 100% 제주 향토자본으로 운영되며 제주도를 대표하는 기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소주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맛볼 수 있는 시음기회까지 제공한다.
또 한라산과 비양도를 전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에서의 포토타임도 있어 추억 남기기에 제격이다. 올해 말까지 이용가능한 한라산소주 투어 프로그램은 금, 토, 일요일에 한해 진행되며, 패키지 및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라스테이 제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 사진=신라호텔 제공 / 지역상생 협업 프로그램 마련한 신라스테이 |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체댓글수 0
[초점] 면세점 송객수수료, 2022년 7조 원 넘게 퍼줘
[분석] 면세점 대량판매, 영업이익에 극도로 부정적인 영향 끼쳐
TFWA 칸느 행사(10.24~28), 듀프리·카타르 듀티프리 등 참가
인천공항, 9월 ‘샤넬’·‘롤렉스’ 면세점 매장 오픈
[분석] 면세점 7월 매출액 1조3,167억 원으로 또 떨어져
[분석] 면세점 6월 매출액 1조3,479억 원으로 전월대비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