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2022.09.05.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이 내국인 면세한도 상향과 주류 반입병수 확대에 발맟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 관계자는 5일 “12일까지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8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전원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는데 1등에게는 S리워즈 100만 포인트(130만 원 상당), 2등 CJ 홍삼진 블랙스틱, 3등 CJ 홍삼진 스틱, 4등 삼성상품권 1만 원권, 5등 S리워즈 5천 포인트가 증정된다”고 전했다.

또 9월 30일까지 구매금액당 150달러에서 10,000 달러 이상 구매 시 3포인트에서 236만 포인트(최대 318만 원 상당)를 제공하는 구매금액별 S리워즈 포인트 증정행사도 진행된다.

서울점에서는 발렌타인, 조니워커, 맥캘란 등 인기 주류를 최대 55% 할인 판매하고 선글라스, 패션시계, 쥬얼리, 일부 수입화장품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1,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공항라운지 이용권도 제공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신라 집들이 이벤트를 열어 인터넷점 S리워즈 최대 4천5백포인트를 전달한다. 이밖에도 가로세로퀴즈 이벤트를 열어 정답을 맞추면 총 300명에게 BHC 치킨세트 교환권(100명)과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200명)을 증정한다.

모든 구매 고객 대상으로 800달러 이상 구매시 10만 포인트, 650달러 이상 구매시 8만5천포인트, 450달러 이상 구매시 5만5천포인트, 250달러 이상 구매시 3만5천 포인트를 각각 증정하는 구매금액별 포인트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함께 뉴 갤럭시 NFT 소지 고객에게 최대 ‘갤럭시탭S8 울트라 512G WiFi’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내국인 면세한도 상향과 주류 구매 확대로 내국인들의 면세점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쇼핑 환경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세계면세점도 면세한도 상향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인천공항점과 본점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면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위스키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조니워커중 한정 수량으로 30% 할인 판매”하고 “주류 전브랜드 2개 이상 구매 시 신세계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썸머니 2만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 명동점에서는 9월30일까지 본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객센터 방문시 8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썸머니 10만원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는 인기 워치, 쥬얼리, 갤럭시탭 등 10개 브랜드 최대 55% 할인 기획전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은 계열사인 스마일클럽 회원 대상 특별 혜택과 동시에 G마켓 간편 결제 시스템 ‘스마일페이’ 도입 기념으로 푸짐한 결제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9월 한 달간 신세계면세점에서 스마일페이로 결제한 구매 고객 대상으로 5, 10, 30, 50만원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5천 원, 1만 원, 3만 원, 5만 원의 결제 할인 포인트를 1종류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일페이로 신세계면세점 제품을 결제시 구매금액에 따른 스마일캐시 0.5%를 자동으로 적립해 준다. 특히 1회 최대 5천 원까지 적립 가능한 스마일페이를 면세품 구매시에는 적립횟수에 제한이 없어 여러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구매금액에 따른 0.5% 적립이 지속적으로 된다. 스마일카드로 결제하면 면세품 구매금액의 2%가 스마일캐시로 적립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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