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제주만들기’, 호텔신라 28호점 선정

제주시 한림읍 ‘한림돼지국밥’, 맛제주 28호점으로 선정
영세 식당 재기의 발판 마련, 신메뉴 개발, 시설 보수, 마케팅 등 통합 지원
기사입력 : 2025-09-11 15:11:14 최종수정 : 2025-09-11 15: 15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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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대표 이부진) 관계자는 11일 “제주특별자치도청 주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맛있는 제주만들기(이하 ‘맛제주’)’의 28번째 식당으로 ‘한림돼지국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맛제주’ 프로젝트는 호텔신라가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및 지역 방송사 JIBS와 협력해 영세 자영업자의 재기를 지원하고, 제주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다.

 

▲ 사진=호텔신라 제공, 맛있는제주 만들기 제28호점 한림돼지국밥 전경, 2025.09.11.

신라호텔 관계자는 “28호점으로 선정된 ‘한림돼지국밥’은 60대 부부가 운영하는 22평 규모의 영세 식당으로 제주시 한림읍 한림중앙로에 위치하고 있다”며 “협재해수욕장과 한림공원 등 주요 관광지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지만, 실제 고객층은 대부분 지역 주민으로 관광객 유입이 적어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호텔신라는 올해 12월 재개장을 목표로 상권 및 고객층 분석, 시설 개보수, 메뉴 개발, 마케팅 홍보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관광지 인근 입지를 살려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까지 사로잡을 시그니처 메뉴 개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한편, 호텔신라의 ‘맛제주’ 프로젝트를 통해 지금까지 총 27개의 식당의 재기를 지원했으며, 대통령 표창을 비롯한 다양한 성과를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아왔다. 또한 재기에 성공한 점주들이 다시 봉사 활동을 이어가는 등 지역사회 선순환 모델로 자리잡으며, 제주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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