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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 (사진 왼쪽부터) 최승재 신세계디에프 IMC팀장, 양호진 신세계디에프 영업본부장,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김낙중 국립중앙박물관 행정운영단장, 정영석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박물관과 과장, 장은정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박물관과 학예연구관 2022.03.25 |
코로나로 긴 겨울잠을 자는 국내 면세업계가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은 28일 “국립중앙박물관과 손잡고 K-컬쳐 알리기에 나선다”며 “협약식을 체결하고 오는 5월부터 신세계면세점 명동 본점에서 매주 ‘K-culture day’를 운영, 국립중앙박물관이 제공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상영하고 연계 이벤트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5일 신세계디에프 컨퍼런스룸에서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국내 문화유산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김낙중 국립중앙박물관 행정운영 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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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왼쪽), 김낙중 국립중앙박물관 행정운영 단장(오른쪽). 202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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