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루이비통과 협업으로 복합문화공간 오픈

제1여객터미널 중앙부 약 235㎡ 규모로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
6개월 마다 새로운 컨셉으로 탈바꿈 하며 공항 여행객에게 공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종이비행기와 루이비통 ‘모노그램’으로 꾸며
기사입력 : 2022-07-28 14:16:32 최종수정 : 2022-07-28 14: 23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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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공항 제공 / 루이비통 마이클 슈라이버(Michael Schriver) 아태지사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인천공항 류진형 운영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루이비통 코리아 김민수 사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및 

인천공항 김현태 상업서비스처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2022.07.28.

 

지난 2011년 세계 최초로 공항면세점에 루이비통 매장을 유치했던 인천공항(사장 김경욱)이 제1여객터미널에 공항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복합문화공간을 루이비통과 협력해 28일 오픈했다. 해당 공간은 제1여객터미널 내 면세구역 내에 위치해 있으며 중앙부에 약 235㎡ 규모로 개방형 공간으로 꾸미고 약 6개월마다 각기 다른 컨셉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인천공항 상업기획팀 김동규 팀장은 “루이비통과 인천공항이 지난 5월 체결한 ‘제1여객터미널 공간개발’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운영된다”며 “28일 복합문화공간 오픈에 맞춰 인천공항 류진형 운영본부장, 루이비통 마이클 슈라이버(Michael Schriver) 아시아-태평양 지사장, 루이비통 코리아 김민수 사장 및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문화공간의 오픈을 축하했다”고 말했다.

 

▲ 사진=인천공항 제공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부 복함문화공간 전경, 2022.07.28.


김 팀장은 “복합문화공간의 첫번째 컨셉으로는 ‘종이비행기와 모노그램 큐브(Paper Planes & Monogram Cubes)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비상하는 인천국제공항을 상징하는 비행기 조형물과 루이비통을 대표하는 모노그램을 비비드한 컬러를 바탕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요소가 활용되었으며, 올해 1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 사진=인천공항 제공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부 복함문화공간 전경, 2022.07.28.

공개된 사진으로 보면 여객들이 출국수속을 마친 후 터미널 이동 중 편하게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 형태를 주된 디자인으로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오고가는 여객들이 부담 없이 휴식을 취함과 동시에 루이비통 디자인 요소를 체험할 수 있게 꾸며졌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공항 내 유휴공간 개발 및 체험형 특화공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면세구역 내 젠틀몬스터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랜드마크 조형물과 라이엇게임즈의 E-스포츠 체험 공간인 게이머 라운지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인천공항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의 협업으로 면세쇼핑구역 전면의 단순 이동통로가 예술작품이 전시된 아트 갤러리로 탈바꿈하였다”며 “공사는 공항 면세구역을 이용하는 여객들에게 단순한 쇼핑을 넘어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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