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5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5.05.21..05.21.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21일 “세계적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100점 만점을 받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프리미엄 와인 ‘페트롤로 갈라트로나(Petrolo Galatrona) 2022’를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360병 한정 판매 중이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와인 카테고리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2024년 판매량은 2023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고, 2025년 1분기 판매량 또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고 귀띔했다. 지난해 11월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 동편에 와인존이 마련된 주류 매장 오픈 후 프리미엄 와인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희소 가치 높은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페트롤로는 발 다르노 디 소프라(Val d'Arno di Sopra) DOC 지역을 대표하는 가족경영 와이너리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포도밭과 엄격한 생산량 제한을 통해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갈라트로나’는 이탈리아에서 최고급 메를로 와인으로 인정받으며, 명품 와인 ‘르 팽(Le Pin)’에 비유되어 ‘토스카나의 르 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체댓글수 0
[초점] 면세점 송객수수료, 2022년 7조 원 넘게 퍼줘
[분석] 면세점 대량판매, 영업이익에 극도로 부정적인 영향 끼쳐
TFWA 칸느 행사(10.24~28), 듀프리·카타르 듀티프리 등 참가
인천공항, 9월 ‘샤넬’·‘롤렉스’ 면세점 매장 오픈
[분석] 면세점 7월 매출액 1조3,167억 원으로 또 떨어져
[분석] 면세점 6월 매출액 1조3,479억 원으로 전월대비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