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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4.08.26. |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 관계자는 26일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서울 명동에 위치한 나우인명동에 ‘처음처럼 x 크러시 소맥포차’ 팝업매장을 지난 8월 23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과 롯데칠성음료의 협업으로 기획된 이번 팝업은 주류브랜드 ‘처음처럼’과 ‘크러시’를 활용해 ‘FIRST KRUSH, 첫 눈에 반한’ 소맥포차를 컨셉으로 한다. 롯데면세점은 나우인명동 전 구역을 한국식 포장 마차로 꾸며 내외국인 모두가 소맥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방문객들이 원하는 문구를 만들 수 있는 ‘처음처럼 마이라벨’ 기기를 비롯해 포토존, 휴게공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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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4.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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