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직항전세기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나서

제주道·제주관광공사 협력해 전세기 인센티브 및 여행업계 모객 광고 지원사업 병행
기사입력 : 2026-03-04 13:53:30 최종수정 : 2026-03-04 13: 56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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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4일 제주 관광시장 활성화와 국제 관광수요 확대를 위해 ‘2026년 직항전세기 인센티브 및 아웃바운드 모객 광고 지원사업’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고하고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직항 전세기 확대 사업이 해외 주요 도시와 제주를 연결하는 직항전세기 운항 확대와 여행상품 모객 활동 지원을 통해 제주 접근성을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전세기 운항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과 함께 도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모객 광고비 지원을 병행함으로써 관광시장 다변화와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은 제주를 연결하는 정기 직항노선이 없는 해외 도시의 전세기 운항 노선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전세기 운항 실적과 외국인 관광객 수송, 관광상품 구성 요건 등을 충족할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한편, 도내 여행업체의 모객 광고 활동에 대해서도 일정 비율의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제주관광의 접근성과 글로벌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지원 정책으로,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시장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만큼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 기간과 제출서류를 확인하여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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