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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9층 샤리올, 글라이신 매장 전경, 2025.11.03. |
신세계면세점(대표 이석구) 관계자는 3일 “스위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샤리올(Charriol)’과 시계 브랜드 ‘글라이신 (GLYCINE)‘을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최초 선보였다”며 “11월 3일 명동점 9층에 오픈한 두 브랜드 매장으로 혼수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주얼리와 워치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여행객은 물론 예비부부 고객에게도 실용적인 럭셔리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9월부터는 웨딩 시즌을 맞아 럭셔리 주얼리 및 패션 상품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25년 8~9월 신세계면세점 명품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상승했다”며 “신세계면세점은 예비부부들의 혼수 준비가 한창인 시기에 샤리올과 글라이신을 국내 면세 단독으로 입점시키며 프리미엄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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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샤리올 화보, 2025.11.03. |
‘샤리올’은 전 세계 285개의 부티크와 3,800여 개의 판매처를 보유한 브랜드로, 약 100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1980년대 초 필립 샤리올(Philippe Charriol)이 창립한 이후, 고대 켈트족의 금속 목걸이 ‘켈틱 토크(Celtic Torque)’에서 영감을 받은 트위스트 케이블 디자인으로 40년 넘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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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글라이신 화보, 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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