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혼수 시즌 맞춰 ‘샤리올·글라이신’ 단독 오픈

명품 매출 65%↑, 스위스 주얼리 브랜드 ‘샤리올’과 워치 브랜드 ‘글라이신’ 단독 입점
혼수 주얼리·워치 수요에 맞춰 프리미엄 라인 강화, 글로벌 명품 카테고리 확장
매장 오픈 기념 브랜드별 한정 사은품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25-11-03 13:52:39 최종수정 : 2025-11-03 14: 00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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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9층 샤리올, 글라이신 매장 전경, 2025.11.03.


신세계면세점(대표 이석구) 관계자는 3일 “스위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샤리올(Charriol)’과 시계 브랜드 ‘글라이신 (GLYCINE)‘을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최초 선보였다”며 “11월 3일 명동점 9층에 오픈한 두 브랜드 매장으로 혼수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주얼리와 워치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여행객은 물론 예비부부 고객에게도 실용적인 럭셔리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9월부터는 웨딩 시즌을 맞아 럭셔리 주얼리 및 패션 상품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25년 8~9월 신세계면세점 명품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상승했다”며 “신세계면세점은 예비부부들의 혼수 준비가 한창인 시기에 샤리올과 글라이신을 국내 면세 단독으로 입점시키며 프리미엄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했다”고 귀띔했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샤리올 화보, 2025.11.03.


‘샤리올’은 전 세계 285개의 부티크와 3,800여 개의 판매처를 보유한 브랜드로, 약 100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1980년대 초 필립 샤리올(Philippe Charriol)이 창립한 이후, 고대 켈트족의 금속 목걸이 ‘켈틱 토크(Celtic Torque)’에서 영감을 받은 트위스트 케이블 디자인으로 40년 넘게 사랑받고 있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글라이신 화보, 2025.11.03.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글라이신’은 1931년 세계 최초로 EMSA 모듈을 개발하며 시계 기술의 기준을 세운 브랜드다. EMSA 모듈은 수동 와인딩 무브먼트를 자동 와인딩으로 전환해주는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1953년 파일럿을 위해 만든 항공 시계 ‘에어맨(Airman)’은 세계 첫 그리니치 표준시인 GMT(Greenwich Mean Time) 파일럿 워치로, 지금까지 글라이신의 상징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신규 매장에는 신혼여행객과 여행자 모두 실용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마련됐다. 샤리올의 대표 컬렉션인 ‘셀틱 클루(Celtic Clou)’와 ‘보나파치오(Bonifacio)’ 뱅글은 케이블 라인을 따라 이어지는 정교한 매듭과 섬세한 금속 디테일이 특징이다.
 
글라이신의 ‘에어맨 빈티지 더 치프(Airman Vintage The Chief)’, ‘에어맨 빈티지 눈 40 퓨리스트(Airman Vintage No.40 Purist)’도 브랜드의 기술력과 전통을 상징하는 모델로, ‘첫 시계’를 찾는 예비 부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면세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한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샤리올의 제품을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겨울 감성을 담은 스노우볼을, 글라이신 ‘에어맨’ 구매 고객에게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22mm 메쉬밴드를 한정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함께 고르는 ‘첫 시계’, ‘첫 주얼리’의 순간에 신세계면세점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별한 시즌에 어울리는 럭셔리 브랜드로 고객에게 더욱 가치 있는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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