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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공사/ 전국 15개 지역서 개최되는 '걷기여행축제' |
전국 15개 지역에서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걷기여행축제’가 개최된다. 그 중 인천 강화에선 ‘제4회 민통선 평화걷기 - 더 조은 나라 통일의 길목에서’ 한반도 평화 기원 걷기축제를 통해 통일을 기원할 계획이다.
강원 강릉, 양구, 고성, 경기 고양, 김포, 여주, 파주, 경남 창원, 경북 포항, 대전광역시 부산 금정, 인천 강화, 전남 강진, 곡성, 충북 충주 곳곳에서 ‘걷는’ 여행을 즐기는 이들의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들은 지역마다 즐길 수 있는 레저 활동(출렁다리, 패러글라이딩, 요트체험)도 즐길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걷기 길은 해안 길, 숲길, 산길 및 도심 속 걷기길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걷기 여행축제와 함께 전통시장과 지역별 특색이 있는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걷기여행포털 ‘두루누비(durunub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영미 한국관광공사 레저관광팀장은 “올 가을 걷기여행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걷기여행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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