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김선호 기자, 편집=김일균 기자 |
스웨덴 출신의 뷰티디바이스 브랜드 ‘포레오’
2017년 한국 면세점 연매출 약 1,798억원, ‘11위’
중국인에게 인기를 끌며 뷰티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함
포레오의 뷰티디바이스 'UFO'는 다양한 종류의 한국제 페이스 마스크를 기기와 결합해 사용하는 스킨 케어 제품이다. 진동 외에도 워밍·쿨링 기능을 통해 활용도를 높였다.
Gary Leong 포레오 국제유통담당 디렉터: 이 제품은 한 번 충전하면 7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일부러 충전기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DFN: 한국 면세시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Gary Leong: 한국 면세시장은 그 자체로 매력적이고 굉장히 선진화 된 시장이다. 한국 면세시장은 향수와 화장품이 강세다. 우리는 여기에 발맞추기 위해 한국 제품인 페이스 마스크와 뷰티디바이스를 함께 선보였다.
DFN: 한국과 협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말인가?
Gary Leong: 그렇다. 한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한국에서 개발하고
제조한 품질 좋은 한국 화장품의 포뮬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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