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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서울 제공 |
에어서울이 10월 24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에어서울 탑승객 대상으로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겨울을 맞아, 동남아시아 등 휴양지로 떠나는 고객들이 두꺼운 외투를 공항에 맡기고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외투 보관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에어서울 회원 및 탑승객을 대상으로 하며 출국 당일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만 되어 있어도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교통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트래블 스토어’를 방문하면 된다. ‘외투 보관 서비스’는 연중무휴 운영되며,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다.
요금은 1인당 외투 1벌에 최장 7일까지 9천 원이며 에어서울 회원을 인증하거나 에어서울 탑승권 또는 e-티켓을 지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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