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광호)과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윤식)이 각각 6월 최고 우수 직원을 선정발표했다. 먼저 서울세관은 지난 30일 김남국 관세행정관 외 4명을 서울세관 6월의 ‘으뜸이’로 선정해 포상했다.
▲ 사진=서울세관 제공 / 김광호 서울본부세관장(사진 맨 왼쪽, 21.06.30) |
서울세관 김창영 세관운영과장은 선정 이유에 대해 “김남국 행정관은 한미 FTA 원산지 고위험물품에 대한 자율점검 및 원산지 컨설팅 실시로 납세자가 조기에 신고서를 수정할 수 있도록 안내해 ‘가산세’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김 과장은 “이민국·이은하 행정관이 심사분야 으뜸이로 선정 됐고 조사분야 으뜸이로 변예리 ·윤채송 행정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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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세관 제공 / 이승희 관세행정관(사진 왼쪽),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사진 오른쪽, 202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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