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캐릭터, ‘폴앤바니’로 글로벌 IP 무대 데뷔

美 라스베이거스 ‘라이선싱 엑스포 2025’ 참가, 글로벌 IP 시장에 첫 발
K-감성과 아트워크 결합한 스토리텔링으로 해외 바이어 주목
문화적 가치와 예술성 갖춘 차세대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 기대
기사입력 : 2025-05-28 11:10:36 최종수정 : 2025-05-28 11: 17 김재영 기자
  • 인쇄
  • +
  • -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5.05.28.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28일 “자사의 대표 캐릭터 ‘폴앤바니(Paul+bani)’가 세계 최대 규모의 라이선싱 전시회인 ‘라이선싱 엑스포 2025(Licensing Expo 2025)’에 참가하며 글로벌 IP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다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으며, 글로벌 라이선싱 그룹(Global Licensing Group)과 인포마 마켓(Informa Markets)이 주최·주관한 세계적인 IP(캐릭터·브랜드) 라이선싱 행사다.

신세계면세점은 글로벌 라이선싱 전문 기업 ‘에이컴즈(ACOMMZ)’와의 협업을 통해, 자사 대표 캐릭터 폴앤바니의 고유한 스토리텔링과 K-콘텐츠 기반 아트 콜라보레이션 사례를 소개했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5.05.28.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폴앤바니(Paul+bani)’는 여행과 예술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콘셉트로 탄생한 신세계면세점의 대표 캐릭터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며 “K-감성과 아트워크를 결합한 독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시, 향기,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통해 IP를 확장 중이며, 아트부산 VIP 라운지 전시를 시작으로 국내외 아트 마켓에서 브랜드 경험을 넓혀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컴즈는 매년 라이선싱 엑스포에 참가하며 자사 IP의 해외 수출뿐만 아니라 ‘크레욜라(Crayola, US)’, ‘월리스와 그로밋(Wallace & Gromit, UK)’등 해외 유명 IP의 한국 진출을 공식 담당하는 IP 에이전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에이컴즈는 ‘푸바오’, ‘에쓰오일 구도일 캐릭터’ 등 다양한 국내외 인기 IP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라이선싱 업계에서 전문성과 신뢰를 인정받고 있어, 이번 협업을 통해 폴앤바니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전시 기간 동안 폴앤바니는 해외 유명 뮤지엄 브랜드 및 글로벌 유통 업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며 “감성적인 서사와 예술적 아트워크를 결합한 K-캐릭터 IP로서, 단순한 캐릭터 상품을 넘어 문화적 가치와 예술성을 겸비한 브랜드로 평가받았다”고 귀띔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라이선싱 엑스포 참가를 통해 폴앤바니가 글로벌 IP로서 충분한 잠재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적인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한편, 신세계면세점의 브랜드 가치와 글로벌 이미지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재영 기자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산업제도
    K-브랜드 보호에 정부와 업계 손잡고 위조상품 근절 나서
    관세청(청장 이명구) 조사총괄과 최문기 과장은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와 2026년 4월 10일(금) 10시 지식재산처 대회의실(서울 강남구)에서 위조상품 대응을 위한 정부-업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를 악용한
  • 면세제도
    크루즈 관광객, 6일부터 시내에서 바로 내국세 환급
    관세청(청장 이명구) 관세국경감시과 김승민 과장은 3일 “4월 6일(월)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크루즈 관광객도 시내 면세판매장(Tax-Free 면세점 또는 사후면세점, 2025년 기준 약 2.3만여개 매장)에서 구입한 물품에 포함된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를 즉시환급·도심환급 방법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즉시환급(On-site Refund)의 경우는
  • 면세제도
    4월 1일부터 항공편 결항되도 면세품 면세혜택 유지
    관세청(청장 이명구) 통관국 보세산업과 김진선 과장은 1일 “4월 1일(수)부터 천재지변이나 기체 결함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인해 항공기가 회항하거나 결항할 경우, 사전에 구입한 면세품 의 반품 및 회수를 위해 여행객이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진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 재정경제부가 실시한 세제 개편안 후속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실질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