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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2023.08.01. |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 관계자는 1일 “신라면세점이 지난 2019년 런칭한 신개념 통합 여행 플랫폼 서비스 ‘신라트립’ 서비스를 새단장해 재오픈했다”며 “신라트립은 해외에서 사용가능 한 교통패스, 액티비티, 현지투어, 입장권 등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여행오픈마켓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신라트립 개발 취지에 대해 면세점 비즈니스가 여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한 것”이라며 “고객, 여행사업자, 면세점이 모두 ‘윈-윈(win-win)’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을 받았으나, 코로나19로 해외여행길이 막히면서 지난 2021년 11월 서비스를 임시중단하며 새단장을 위한 검토에 나섰다”고 배경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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