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는 2일 “다가올 화이트데이에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과 부산, 그리고 그랜드 조선 부산 등 각 호텔에 위치한 ‘조선델리’에서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각 호텔 파티시에의 개성있는 케이크는 사랑을 전달하는 달콤한 메신저가 되기에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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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 '로맨틱 럭셔리' 케이크 |
먼저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는 3월 1일부터 14일까지 조선델리 ‘로맨틱 럭셔리(Romantic Luxury) 케이크를 선보인다. 진한 초콜릿 시트에 달콤하고 새콤한 라즈베리 잼을 바르고 우아한 로즈 향이 깊게 퍼지는 리치 산딸기 크림을 더했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단맛이 느낄 수 있으며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는 귀여운 미니백과 구두를 슈가로 연출해 핑크빛 케이크 위에 올려 특별함을 더해준다. 말 대신 특별한 선물로 마음을 로맨틱하고 럭셔리하게 전할 수 있는 케이크다. 하루 전 사전 예약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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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웨스틴 조선 부산호텔, '화이트 엔젤' 케이크 |
웨스틴 조선 부산은 위치한 조선델리에서 3월 1일(월)부터 3월 14일(일)까지 달콤한 사랑을 전하는 천사의 의미를 담은 ‘화이트 엔젤 (White Angel)’ 케이크를 선보인다. 역시 초코시트에 마스카포네 크림을 사이사이에 넣고 새하얀 버터크림으로 마무리해 달콤한 초코와 부드러운 크림의 풍미가 조화롭다. 케이크 위에 설탕공예로 바구니를 만들어 미세스 브릿지 사탕과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청사과, 망고, 딸기, 블루베리 수제 젤리와 핑크빛 머랭을 담아 로맨틱 무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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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그랜드 조선 부산호텔, '플라워 인 러브' 케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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