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제주서 ‘LDF 스타럽스’ 4기 청년기업 육성에 힘쏟아

4기는 제주 청년기업 5개팀 선정해 1박 2일 워크숍 시작
향후 10주간 엑셀러레이팅 및 각 팀당 최대 4천만 원 사업비 지원
기사입력 : 2022-08-05 10:26:50 최종수정 : 2022-08-05 10: 30 김재영 기자
  • 인쇄
  • +
  • -

▲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LDF 스타럽스 4기 선발 기업 청년 대표들과 함께한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 부문장(사진 왼쪽 첫번째), 2022.08.04.


롯데면세점(대표 이갑) 관계자는 5일 “롯데면세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LDF 스타럽스(Starups)’ 4기 청년기업 5팀을 선정하고 발대식 및 액셀러레이팅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며 “이번 4기는 제주 지역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서류심사와 PT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을 마쳤다”고 전했다.

LDF 스타럽스는 롯데면세점이 청년기업가를 육성하고 지역 관광 활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4기 제주지역에서 14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제주 청년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관계자는 “4기에 선발된 제주 청년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워크숍 진행을 시작으로 각 청년기업에게 최대 4천만 원의 사업지원금을 지급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기업 진단부터 전문가 1:1 멘토링 등 10주 동안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한다”며 “더불어 롯데벤처스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엘캠프(L-CAMP)'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번 4기 스타럽스 프로젝트에 선발된 제주 지역 청년기업들로는 호텔에서 폐기된 침구류 등을 재활용해 장난감이나 옷 등 반려동물용품을 제작하는 ‘레미디’, 제주 로컬 브랜드와 상품을 발굴해 판로를 개척하고 관광객과 연결하는 ‘일로와’, 상품성 없는 감귤을 핸드워시 상품이나 샤벳젤리 같은 먹거리로 재탄생시키는 ‘제주클린산업’, 제주에서 생산되는 당근을 캐러멜 상품으로 만드는 ‘카카오패밀리’, 비선호부위인 돼지 뒷다리살을 활용해 닭가슴살을 대체할 수 있는 다이어트용 식품을 개발하는 ‘프로틴돼지’ 등 기발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지역과 상생 성장할 수 있는 청년기업들이 선정되었다.

‘레미디’의 김민희 대표는 “스타럽스 프로젝트를 통해 레미디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과 유통 과정에 대한 전문화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제주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프로틴돼지’의 조형근 대표는 “롯데면세점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공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초기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는 자양분이 되도록 10주간 열심히 참여할 것”이라며 선정 소감을 말했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스타럽스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 지역사회와 청년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LDF Impact’라는 슬로건 아래 CSR 활동 강화에 나선 롯데면세점은 지역 상생, 환경, 여성 3가지 방향성 아래에서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우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재영 기자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산업제도
    K-브랜드 보호에 정부와 업계 손잡고 위조상품 근절 나서
    관세청(청장 이명구) 조사총괄과 최문기 과장은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와 2026년 4월 10일(금) 10시 지식재산처 대회의실(서울 강남구)에서 위조상품 대응을 위한 정부-업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를 악용한
  • 면세제도
    크루즈 관광객, 6일부터 시내에서 바로 내국세 환급
    관세청(청장 이명구) 관세국경감시과 김승민 과장은 3일 “4월 6일(월)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크루즈 관광객도 시내 면세판매장(Tax-Free 면세점 또는 사후면세점, 2025년 기준 약 2.3만여개 매장)에서 구입한 물품에 포함된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를 즉시환급·도심환급 방법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즉시환급(On-site Refund)의 경우는
  • 면세제도
    4월 1일부터 항공편 결항되도 면세품 면세혜택 유지
    관세청(청장 이명구) 통관국 보세산업과 김진선 과장은 1일 “4월 1일(수)부터 천재지변이나 기체 결함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인해 항공기가 회항하거나 결항할 경우, 사전에 구입한 면세품 의 반품 및 회수를 위해 여행객이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진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 재정경제부가 실시한 세제 개편안 후속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실질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