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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3.11.06.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6일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한정판 ‘로얄살루트 21년 리처드 퀸 에디션2’ 위스키를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로얄 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는 프레스티지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혁신적인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리차드 퀸(Richard Quinn)’과 협업을 통해 탄생시킨 한정판 위스키”라고 귀띔했다.
영국의 떠오르는 패션 디자이너로 전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리차드 퀸이 ‘위스키와 패션의 만남’을 컨셉으로 기획했으며, 리차드 퀸이 디자인부터 블렌드까지 직접 참여한 두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특히 눈길을 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의 외관 디자인은 리차드 퀸의 명성처럼 제품의 향과 맛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현대적인 스타일을 시도해 위스키 답지 않은 강렬하고 혁신적인 무드를 보여준다. 특히 위스키의 과일 향과 스모키 향을 표현한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이 인상적으로, 홀리데이 시즌 여행객들과 주류 매니아들에게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패션 디자이너인 리처드 퀸이 즐겨 사용하는 패턴들을 사용해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신세계면세점에서 판매하는 디자인은 면세 한정으로 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고 국내에서는 신세계면세점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로얄 살루트 21년 리차드퀸 에디션2’은 맛과 풍미 또한 특별하다는 평가다. 스코틀랜드 스트라스아일라 증류소에서 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과 리처드 퀸이 블렌드 제작에도 직접 참여해 최고급 스카치 원액만을 엄선하여 사용한 비스포크 블렌드는 이국적이면서도 풍부한 과일 향이 기분 좋은 무드를 선사한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은 제1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로얄살루트 매장 앞에서 11월 30일까지 리차드퀸 에디션을 구현한 특별 오브제들이 함께 전시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퀸 에디션2’는 전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되며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이 중에서도 신세계면세점이 판매하는 제품은 면세 한정 디자인”이라며, “희소가치를 중요시하는 MZ세대 여행객들과 위스키 매니아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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