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면세점 제공(2021.09.27~2022.09.26) |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27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이 꾸준히 증가해 약 1,500만 명을 돌파, 전 국민의 ¼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편안한 여행과 면세쇼핑을 돕기 위해 프리미엄 애견호텔 ‘바우라움’과 함께 제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바우라움은 반려견에게 교육, 놀이, 미용 등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견 전용 호텔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9월 27일부터 앞으로 1년간 롯데인터넷면세점 회원이라면 누구나 로그인 후 바우라움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발급된 할인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하면 된다”고 전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바우라움 VIP 고객이 롯데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할 경우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40불의 제휴머니를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되고 제휴머니 이벤트도 1년 동안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또 “롯데면세점은 반려동물 양육 고객 니즈를 반영해 판매 제품군을 ‘씨스팡’, ‘몽슈슈’, ‘지니펫’ 등 반려용품 브랜드를 통해 의류, 목욕용품, 식품 및 영양제를 판매 중이며 향후 반려동물 브랜드 입점과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향후 반려동물 상품의 판매 확대 방안도 공개 했다.
강병국 롯데면세점 채널운영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롯데면세점 고객들이 반려동물을 안심하고 맡기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펫팸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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