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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07.09.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10일 “미국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 ‘배럴크래프트(Barrell Craft)'를 7월 9일 아시아 면세는 물론 일반 시장 최초로 단독 런칭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주류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트렌드가 계속 이어 지며 주류 전체 매출은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약 100% 이상 성장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 버번 위스키 카테고리는 작년 동기간 대비 무려 5,000% 이상 성장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수요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배럴 크래프트를 런칭해 고급 주류 카테고리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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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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