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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3.08.12. |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 관계자는 지난 13일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 로운아뜨리움 아트홀에서 ‘롯데면세점 팬 이벤트 with 슈퍼주니어’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 초청 이벤트를 열어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013년부터 롯데면세점의 광고모델로 활동해 K-POP스타 중 롯데면세점의 최장수 모델로 해마다 개최되는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비롯해 하노이공항점 오픈식 등 주요 행사를 함께하며 롯데면세점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해 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에 개최한 트와이스 팬미팅에 이어 올해 롯데면세점이 주관하는 두 번째 글로벌 팬 초청 행사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개최 배경이 롯데면세점을 찾는 일본인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면세쇼핑과 함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실제 롯데면세점의 2분기 일본인 고객 매출은 지난 1분기 대비 약 57% 상승했다”고 구체적인 고객 정보도 공개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면세점은 국내·외 여행사와 손잡고 일본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했고 이번 팬 이벤트에 참여한 일본인 관광객들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을 들러 면세 쇼핑을 즐겼고 특히 한국 화장품과 패션 브랜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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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3.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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