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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2022.4.28 오후 8시~9시) |
일상회복의 신호탄으로 면세점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엔데믹 기대감으로 해외여행에 관심을 보이고 3년 만에 올 해는 꼭 해외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내국인이 늘고 있고, 덩달아 면세점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은 28일 오후 8시 해외여행객들을 발빠르게 방송인 이지혜 그리고 ‘조 말론 런던’과 함께 특별한 ‘LDF LIVE’를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롯데면세점이 지난 22일부터 선보인
‘Travel is coming’ 프로모션의 첫 번째 라이브 방송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28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약 1시간에 걸쳐 ‘관종언니 이지혜가 제안하는 조 말론 런던’ 타이틀로 롯데면세점 모바일앱에서 LDF 라이브 코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며 “메인MC로 방송인 이지혜씨와 롯데면세점이 새롭게 선발한 LDF 쇼호스트 2명이 보조를 맞추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의 베스트 상품 중 하나인 ‘잉글리쉬 페어 앤 후리지아’ 라인 향수와 디퓨저, 바디 앤 핸드워시 등을 역대급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고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는데 생방송 중 조 말론 런던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 10명을 추첨하여 무착륙항공권을 증정하고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조 말론 런던 코롱’을, 15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겐 ‘코롱’과 ‘미니캔들’을 선착순 증정한다”고 귀띔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면세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라이브 커머스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6월 30일까지 ‘명품 드로우’ 행사도 진행한다. LDF LIVE 방송일 오후 8시부터 자정 사이에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신규 가입 혹은 휴면 해제를 마친 행운의 고객 1명을 추첨하여 600만 원 상당의 프랑스 모던 주얼리 ‘프레드(FRED)’ 목걸이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28일 방송 중 실시간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답을 맞힌 고객 5명을 즉석에서 선정하여 조 말론 런던의 인기 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롯데면세점은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Travel is coming’ 프로모션을 알리는 첫 번째 라이브 방송으로 내국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해외 유명 브랜드 및 셀럽들과 협업하는 특별한 라이브 커머스를 시리즈로 차차 선보일 계획이다”며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에 앞서 고객들이 즐거운 면세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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