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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 THE PRESENT OF SEOUL, 현대의 서울 NFT展(22.03.21~04.21) |
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 이재실)은 21일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자체 제작한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아트’를 선보인다”며 “세계 최대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Opensea)’에 서울을 주제로 제작한 NFT 아트 255개를 발행하고, 다음달 21일까지 추첨을 통해 고객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THE PRESENT OF SEOUL, 현대의 서울 NFT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의도는 NFT 아트를 통해 서울의 명소를 전세계로 널리 알리자는 취지”라며 “이번에 진행하는 ‘THE PRESENT OF SEOUL, 현대의 서울 NFT展’은 김혜경, 허현, TOVI, Lindsayking, Nakta 등 국내 유명 NFT 아티스트 5명과 협업해 서울의 대표 관광 명소이자 현대백화점면세점 시내면세점이 위치한 동대문과 강남 삼성역을 주제로한 NFT 아트 5종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생산되는 총 255개의 NFT는 참여하는 각 아티스트별로 노멀 에디션(Normal Edition) 50개와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 1개씩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고 구체적인 내용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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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 THE PRESENT OF SEOUL, 현대의 서울 NFT展(22.03.21~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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