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서울시와 MOU 맺고 우수 K-브랜드 발굴 나서

오세훈 서울시장,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 MOU 참석
K-브랜드 유통채널 확장 및 글로벌 진출 돕기 위해 상호협력
도쿄긴자점, 롯데월드타워점 등 국내외 매장에 뷰티‧패션 전용관 조성 예정
기사입력 : 2023-05-02 09:34:15 최종수정 : 2023-05-02 09: 40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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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 김주남 대표(왼쪽), 서울시 오세훈 시장(오른쪽), 2023.05.01.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 관계자는 지난 1일 “롯데면세점이 서울시와 유망한 K-브랜드를 발굴하고 해외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며 “5월 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진행한 ‘서울시-롯데면세점 뷰티·패션 브랜드 판로개척 지원 업무 협약식’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서울패션위크 및 유망한 국내 뷰티‧패션 브랜드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국내 패션 신진 디자이너 발굴 및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는다는 계획이다. 또 양 기관에서 뷰티‧패션 관련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관한 마케팅‧홍보를 위한 상호협력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올해 하반기 롯데면세점은 국내·외 영업점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을 선보인다. 서울 강남권 대표 면세점인 잠실 월드타워점과 일본 도쿄 긴자점 내에 서울패션위크 전용 공간을 설치해 오프라인 유통판로도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또 9월에 열리는 서울뷰티위크에 맞춰 잠실 월드타워점과 롯데인터넷면세점에 K-뷰티 전용관을 조성하여 방한관광객 대상으로 중소 뷰티 브랜드 상품 판매 및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나아가 롯데면세점은 서울시와 연계해 K-브랜드 컨설팅을 진행하고 투자유치 연계를 돕는 등 국내 유망 패션‧뷰티 브랜드를 지속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국내 유망 브랜드를 발굴하고 판로개척을 도울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며 “롯데면세점이 보유한 국내외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K-브랜드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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