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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04.29.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이 업계 최초로 시그니처 향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29일 “면세점 자체 캐릭터인 ‘폴 앤 바니(Paul & Bani)’의 향수를 론칭하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며 “이번 시그니처 향 마케팅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스턴에디션과 협업을 통해 ‘폴 앤 바니(Paul & Bani)’의 향기를 개발해 고객이 신세계면세점에서 경험을 기억하고 재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후각은 오감 중 기억과 가장 연계되어 있는 기관으로 고객들이 신세계면세점 방문 시 향을 자연스럽게 접해볼 수 있도록 5월 1일부터 명동점 9층 VIP 라운지 공간과 10층 아이코닉 존을 통해 폴앤바니 향을 선보이고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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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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