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서울 중구 재난 취약계층에 화재안전키트 기부

중구청 주거취약계층에 소화기 포함한 화재안전키트 150개 전달
전 임직원 희망배달 캠페인 통해 모금된 약 1,500만원으로 키트 제작
소방관 근무 개선 지원 활동 등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전개
기사입력 : 2023-12-20 09:19:26 최종수정 : 2023-12-20 09: 24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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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3.12.20.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20일 “건조한 날씨와 전기용품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올라가는 겨울철을 대비해 안전 장비 미비로 일상에서 화재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서울 중구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안전키트를 신세계면세점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1,500만원으로 150개를 제작해 서울 중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청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연기 감지기와 소화기, 숨수건 등이 포함된 화재안전키트 150세트를 중구청 복지정책과에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본점장과 이상훈 서울 중구 부구청장, 배천직 재난대응본부장이 참석했고 겨울철 안전 장비나 도구를 충분히 갖추지 못해 화재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주거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화재 안전키트를 기부하게 됐다는 취지를 밝혔다.

특히, 신세계면세점이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1천5백만 원으로 제작된 이번 화재안전키트는 연기감지기, 소형 분말 소화기, 화재 대피 탈출용 숨수건, 망치 플래시, 소방 담요(코팅), 안전 가방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울 중구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020년도부터 2022년까지 매년 소방의 날(11월 9일)에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근무 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전체 임직원들이 함께 모은 기부금으로 제작된 화재안전키트라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화재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주거 취약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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