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 여름 성수기 맞아 야간 개장

7.21~8.19 만 12세 미만 어린이는 학용품 등 증정
핀버튼 만들기, 레이저 퍼포먼스, 마술 공연 선보여
기사입력 : 2018-07-19 15:54:30 최종수정 : 2018-08-27 12: 02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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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공 / 야간 개장 포스터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기한은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이며 행사 기간 입장객에게는 무료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운영하는 JAM은 다양한 과학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키요·판조 학용품 세트'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나노블럭'을 증정한다. 
 
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만의 핀 버튼 만들기 프로그램이 무료 진행된다. 28일에는 '레이저 퍼포먼스' 공연이, 8월 11일에는 체공 마술인 '일루션 매직' 공연도 선보인다.
 
그 외에도 EBS 인기 캐릭터 '번개맨' 테마의 번개레이싱도 50% 할인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dc-j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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